뿐만 아니라 정량의 재료로 포장되어 있어 잔반 걱정 없이 경제적이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롯데멤버스가 지난 3월 20~60대 남녀 총 4900명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8명 이상인 82.7%이 가정간편식을 이용해봤다고 응답했다. ‘식사 준비가 쉽고 빨라서 구입한다’는 비율이 응답자의 68%를 웃돌았다. 직접 재료를 사서 이용하는 것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가정간편식을 이용한다는 응답도 37.4%에 달했다.
롯데멤버스가 지난 3월 20~60대 남녀 총 4900명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8명 이상인 82.7%이 가정간편식을 이용해봤다고 응답했다. ‘식사 준비가 쉽고 빨라서 구입한다’는 비율이 응답자의 68%를 웃돌았다. 직접 재료를 사서 이용하는 것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가정간편식을 이용한다는 응답도 37.4%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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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반찬가게'는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도 최근 주목받고 있다.
관련브랜드로 '진이찬방' '오레시피' '국선생' 등이 베스트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다.
진이찬방은 기존 오프라인 매장을 넘어 배달시장에도 본격적인 진출을 시도하며 다각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 배달시장의 성장과 함께 반찬이라는 아이템이 사회 구성원들의 니즈와 부합하며 가파른 성장을 이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현재 운영중인 반찬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매시즌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소바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드리는 반찬서비스를 위해 노력중이다"라며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는 다시 찾고 싶은 반찬가게, 믿을 수 있는 반찬가게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며 가맹점의 매출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진이찬방은 물류 시스템의 직영화, 철저한 품질 관리, 식재료공급의 단순화 등 시스템적 지원이 남다르다.
국내 반찬가게 창업 관련 내용 및 반찬배달 창업 관련 전반적인 내용은 진이찬방 대표홈페이지 및 문의전화를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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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200여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자연주의 반찬가게 '오레시피'는 본사에서 70%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하고,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초보창업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는다. 별도의 가맹점 요청이나 고객 불만족 접수 시에도 슈퍼바이저를 상시 파견하고 있다.
여기에 오레시피는 즉석조리식품의 온라인 쇼핑 고객이 늘어나는 것에 발맞춰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오레시피의 온라인 쇼핑몰은 각 가맹점에서 배송을 실시하는 시스템을 구축, 수익금의 대부분이 가맹점주에게 지급되도록 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