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이사는 “시장상황이 어렵지만 지앤푸드 경영철학인 역지사지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앞으로 100년 이상 지속하는 훌륭한 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수익기반을 만들어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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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이사 (자료제공=지앤푸드) |
이어 구체적인 경영방침에 대해 ▲소비자·가맹점·직원과의 건강한 소통 문화 만들기 ▲매장∙제품 경쟁력 강화 통한 지속적인 수익 창출 ▲글로벌 시장 확대 및 신규사업 투자 등을 제시하며 지앤푸드의 성장과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다짐했다. 특히 기업의 건강 비결은 소통이며, 이를 통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 정태용 대표이사가 중심으로 이끄는 지앤그룹은 가치체계를 새로 정립하고 미션과 비전을 공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앤푸드 미션은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와 한 단계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세상을 행복하게 한다‘이다. 비전은 ‘2025년까지 Top5 종합외식기업으로 발돋움하고 모두가 아는 지앤그룹(Everyone knows GN)’으로 정했다.
또한 새로운 슬로건을 ‘Good Thinking & New Way’ 로 삼고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길을 발굴해 지속 성장하는 지앤그룹의 목표를 담아냈다.
업계에서는 정 대표이사의 경영혁신과 적극적인 소통 의지가 힘을 발휘해 지앤푸드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정 대표이사는 1988년 삼성그룹 제일제당에 입사해 2009년 CJ푸드빌 경영지원 실장을 거친 후 2010년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 전략기획 담당, 2013년 미국 식품사업(CJ FOODS) 운영 총괄을 맡았다. 2017년에 지앤푸드 관리본부장으로 입사해 3년만에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업계에서는 정 대표이사의 경영혁신과 적극적인 소통 의지가 힘을 발휘해 지앤푸드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정 대표이사는 1988년 삼성그룹 제일제당에 입사해 2009년 CJ푸드빌 경영지원 실장을 거친 후 2010년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 전략기획 담당, 2013년 미국 식품사업(CJ FOODS) 운영 총괄을 맡았다. 2017년에 지앤푸드 관리본부장으로 입사해 3년만에 대표이사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