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분식 업계에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한 여우애김밥이 길음뉴타운점을 오픈했다. 여우애김밥은 2,800원 프리미엄 김밥으로 가성비 갑(甲)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오픈한 여우애김밥 길음뉴타운점 점주는 이미 외식업으로 성공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김밥 매장을 추가로 오픈한 케이스로, 트랜디한 메뉴구성과 자동화시스템이 여우애김밥을 창업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라고 하였다.


트랜디한 메뉴구성이란 모짜비엔나떡볶이, 모짜치즈김치볶음밥 등 인기메뉴와 마돈라(마약돈까스라면), 돈모밀(돈까스모밀) 등 여우애김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쳐 메뉴들로써, 2030여성고객이 특히 선호하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타 브랜드와 차별점을 느낄 수 있다.

김밥분식 대표브랜드 여우애김밥, 길음뉴타운점 오픈

자동화시스템은 최소인력으로 매장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한 것으로, 별도의 인력 없이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한 무인주문시스템(키오스크), 3초만에 간편하게 김밥을 썰어주는 김밥절단기, 원팩시스템, 야채절단기 등이 포함된다.
길음뉴타운점은 오픈 직후 2030 여성 뿐 아니라 인근지역 아파트단지의 가족단위 고객까지 몰려 일 매출 200만원에 달하는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인기메뉴로 고객을 유치하고, 자동화시스템을 통한 신속한 메뉴제공으로 회전율을 높이며, 배달서비스를 통해 영업지역을 확대한 결과다.

한편 여우애김밥은 ‘장사 잘하는 방법’을 주제로 1월 9일 (목) 상암동 본사에서 프랜차이즈 가맹 외식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외식업 유경험자들이 여우애김밥을 선택하는 이유를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한 사전예약이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