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등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가맹점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3월 2일 발주분부터 원부자재 물류대금을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35%까지 전격 인하한다고 밝혔다.(일부 품목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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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베이 제공 |
또한, 피해가 집중된 대구·경북 가맹점에는 원두를 지원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커피베이 본사는 가맹점 운영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하며, 대면 접촉을 줄이기 위해 전 직원 대상으로 격주 재택근무를 진행하고 사무실 내 방역과 위생 관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현재 커피베이 본사는 코로나 19로 인한 가맹점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전방위적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지금의 이 위기를 극복하고 이를 발판으로 더욱더 단단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본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함께 힘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퀄리티 높은 커피 맛, 다양한 디저트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국에 약 57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가맹점과 본사는 하나다’라는 운영 원칙에 따라 지난 2009년 12월 론칭한 커피베이는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나가며 대한민국 대표 커피 브랜드의 강자로 우뚝 자리매김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퀄리티 높은 커피 맛, 다양한 디저트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국에 약 57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가맹점과 본사는 하나다’라는 운영 원칙에 따라 지난 2009년 12월 론칭한 커피베이는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나가며 대한민국 대표 커피 브랜드의 강자로 우뚝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