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열풍 속에 지난해 편의점 아이스크림 카테고리에서 콘류 상품 매출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매일우유맛소프트콘(18년 12월말)’, ‘빵빠레딸기(19년 3월말)’ 등 이색 상품들이 특히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며 베스트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세븐일레븐 아이스크림 매출 순위를 보면 ‘매일우유맛소프트콘’이 전체 1위를 차지했고, ‘빵빠레딸기’도 상위권에 자리했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콜라보를 통한 디저트 소프트콘 라인업 강화를 위해 ‘세븐셀렉트 칸타타소프트콘(1,800원)’을 출시했다.
‘세븐셀렉트 칸타타소프트콘’은 국내 RTD커피 점유율 1위인 ‘칸타타’ 브랜드와의 콜라보 상품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칸타타 커피 시럽을 섞은 아포가토 맛으로 부드러우면서 진한 커피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즐기는 차 종류가 커피고,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커피맛 상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는 만큼 새로운 스테디 상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칸타타소프트콘’ 출시를 기념해 3월부터 2개 구매시 1개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그리고 이번 ‘칸타타소프트콘’ 출시를 시작으로 매월 이색 소프트콘을 한 개 이상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편의점 아이스크림 시장은 이제 ‘콘’이 대세로 자리잡은 모양새다. 과거 편의점 아이스크림은 갈증해소를 목적으로 대중성있고 저렴한 가격의 상품들이 주요 소비군을 형성했다. 하지만 최근엔 디저트로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상대적으로 고가이지만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콘으로 중심축이 옮겨지고 있는 것으로 세븐일레븐은 분석했다.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하듯 지난해 세븐일레븐 전체 아이스크림 매출 베스트 20중 절반인 10개 상품이 콘 상품이었다. 이는 2017년 당시 7개 보다 3개가 더 늘어난 수치다.
이혁주 세븐일레븐 아이스크림 담당MD는 “편의점 아이스크림에 대한 고객 가치가 디저트로 전환되면서 지난해 소프트콘이 세븐일레븐의 특화 카테고리로 자리잡았다”며 “콜라보 콘셉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맛의 디저트 아이스크림으로 라인업을 꾸려 세븐일레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콜라보를 통한 디저트 소프트콘 라인업 강화를 위해 ‘세븐셀렉트 칸타타소프트콘(1,800원)’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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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셀렉트 칸타타소프트콘’은 국내 RTD커피 점유율 1위인 ‘칸타타’ 브랜드와의 콜라보 상품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칸타타 커피 시럽을 섞은 아포가토 맛으로 부드러우면서 진한 커피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즐기는 차 종류가 커피고,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커피맛 상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는 만큼 새로운 스테디 상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칸타타소프트콘’ 출시를 기념해 3월부터 2개 구매시 1개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그리고 이번 ‘칸타타소프트콘’ 출시를 시작으로 매월 이색 소프트콘을 한 개 이상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편의점 아이스크림 시장은 이제 ‘콘’이 대세로 자리잡은 모양새다. 과거 편의점 아이스크림은 갈증해소를 목적으로 대중성있고 저렴한 가격의 상품들이 주요 소비군을 형성했다. 하지만 최근엔 디저트로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상대적으로 고가이지만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콘으로 중심축이 옮겨지고 있는 것으로 세븐일레븐은 분석했다.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하듯 지난해 세븐일레븐 전체 아이스크림 매출 베스트 20중 절반인 10개 상품이 콘 상품이었다. 이는 2017년 당시 7개 보다 3개가 더 늘어난 수치다.
이혁주 세븐일레븐 아이스크림 담당MD는 “편의점 아이스크림에 대한 고객 가치가 디저트로 전환되면서 지난해 소프트콘이 세븐일레븐의 특화 카테고리로 자리잡았다”며 “콜라보 콘셉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맛의 디저트 아이스크림으로 라인업을 꾸려 세븐일레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