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본부에 대한 경영기획과 재무관리분석에 대한 관리, 정보공개서를 통한 브랜드의 내외부적인 경영환경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따라 브랜드에 대한 분석으로 수익성, 성장성, 안정성, 활동성, 기업가치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이 브랜드 선택에 대한 기준이 될수 있다.

한국재무설계 최성윤 CFP는 지난 14일, 맥세스컨설팅 ‘제31기 프랜차이즈 실무형 전문가과정’ 경영분석전략 주제강의를 통해 이같이 소개하고, “최근 100위권내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프랜차이즈 M&A시장에서는 투자자 입장에서 브랜드에 대한 기업가치를 확인 분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택시, 정보공개서상 지표 잘 살펴야

재무재표의 7가지 요소로 재무상태표 자산, 부채, 자본을 중심으로, 손익계산서 매출액, 자본, 원가, 비용. 이익을 기반으로 원재료와 고정적인 안정성을 판단키 위해서는 자기자본비율과 부채비율을, 성장성으로 매출액증가율, 순이익중가율을 기준으로 내다 봐야 한다. 

또 수익성을 매출액이익율과 주당순이익을 살펴보게 된다. 활동성은 총자산회전율과 영업자본회전율을 살펴야 한다.  기업가치비율은 주가이익비율과 주당이익, 주가순자산배율을 중요하게 된다.
최성윤 투자재무설계사는 “최근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사모펀드 투자나 운영측면에서 M&A 브랜드 매각 또는 지분투자 등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기업가치비율을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택시, 정보공개서상 지표 잘 살펴야

슈퍼 가맹점주가 가맹본부의 원재료에 비용에 대한 절감을 주장할수 있는 것은 공급자교섭력이나 후방능력을 확인해야 한다.
최 CFP는 "예비가맹점주는 가맹점수익성과 프랜차이즈 성장성, 안정성, 노하우집약도 등의 지표로 확인하고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라며 "정보공개서상에서는 가맹점 광고 판촉비용등을 체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