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다 배도라지 마시고, 면역력 업(UP)하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서울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경기가 급격히 얼어붙었다. 서울시 시정연구기관인 서울연구원이 지난달 말 조사해 2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태도지수는 일사분기 82.8로 전분기 대비 10.5가 하락한 수치다.

소비자태도지수는 서울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현재 경기 상황으로 100을 넘으면 긍정적 경제 전망,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 경제 전망을 뜻한다.

한방차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카페 오가다’에서는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대한민국 면역력 업(UP)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모든 음료 구매 시, ‘배도라지 블렌딩티 2,000원 할인권’을 증정하고, 언택트(Untact) 소비, 사회적 거리 캠페인에 맞춰 지난 16일부터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서도 배도라지 블랜딩티 교환권을 20%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번 오가다의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배도라지 블렌딩티’는 이름처럼 배와 도라지를 주제로 한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전통 한방차로 루테올린, 사포닌, 진저롤 등 기관지염, 비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예로부터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재료로 탄생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건강에 대한 염려로 우울함, 답답함을 겪는 ‘코로나 블루’는 심리적인 불안감이 주요 원인으로 오가다의 따뜻한 차 한 잔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