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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디야커피, 흑당라떼 인기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임산부·고연령층 등 카페인 각성효과에 예민한 고객들을 위해 ‘디카페인 콜드브루 9종’을 선보였다. ‘디카페인 커피’는 일반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을 90% 이상 제거한 제품으로 맛은 일반 커피와 유사하다.
중독성 강한 흑당과 고소한 우유가 어우러진 ‘디카페인 흑당 콜드브루·디카페인 버블흑당 콜드브루’와 베트남풍 연유에 밸런스 잡힌 콜드브루가 어우러진 ‘디카페인 연유 콜드브루’ 가 있다.
이디야커피가 이번에 개발한 이디야 콜드브루 디카페인 원액은 카페인 함유량이 기존 콜드브루 원액의 약 5% 수준으로 카페인 부작용 걱정 없이 모든 연령층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기존 이디야 콜드브루 음료 가격에 300원을 추가하면 디카페인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 할리스커피, 진한 달콤함 느낄 수 있는 ‘흑당 버블 라떼’ 출시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할리스커피가 깊고 진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흑당 버블 라떼’를 출시했다. 이번에 할리스커피에서 출시한 제품은 작년 일부 매장에서 시범 판매를 시행해 판매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제품이다.‘흑당 버블 라떼’는 진한 풍미의 흑당과 쫄깃한 타피오카펄이 고소한 우유와 만나 어우러진 비커피 음료다. 대만산 타피오카펄과 흑당을 사용해 정통 흑당버블티의 느낌을 재현해내 모든 연령대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흑당은 사탕수수즙으로 만든 비정제 당으로 짙은 갈색 빛깔을 띤다. 은은한 단맛으로 음료나 디저트에 많이 활용된다. 음료를 저을 때 진한 갈색의 시럽이 퍼지는 모습이 이색적이어서 먹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을 준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익숙하고 새로운 단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맛 품질을 검증하고 출시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익숙하고 새로운 단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맛 품질을 검증하고 출시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메가커피, 흑당 버블티시리즈 자리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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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수수 즙으로 만든 대만산 흑당의 은은한 단맛과 매장에서 직접 삶아 더욱 쫄깃한 타피오카 펄, 벤티 사이즈와 합리적인 가격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특히 우유와 진한 녹차 베이스, 타바론 얼그레이 등을 접목시켜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고려하여 만든 음료와 직접 삶아 더욱 쫄깃한 타피오카 펄, 은은한 단맛이 은은한 맛을 낸다.
메가커피 메뉴개발 담당자는 “타피오카 펄의 쫄깃함과 은은한 단맛을 내기 위해 여러 번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시음 행사를 통해 적정한 당도와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여 제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