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치킨, 불닭치킨 2탄 '까르보불닭치킨' 선보여
지난 2월 출시한 멕시카나의 불닭치킨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되며 연일 높은 판매율을 기록. 이와 동시에 불닭치킨이 멕시카나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하고 있어, 삼양식품과의 콜라보레이션 2탄 '까르보불닭치킨' 출시에 더욱 공을 들였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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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멕시카나(대표이사 최광은)가 지난 20일 삼양식품과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메뉴인 '까르보불닭치킨'을 출시했다. (멕시카나치킨 제공) |
멕시카나는 불닭소스의 매운 맛에 부드러운 크림 맛을 더한 '까르보불닭소스’를 활용해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신메뉴인 '까르보불닭치킨'을 개발. 바삭한 치킨에 중독성 강한 매콤한 크림 파스타 맛을 그대로 접목시켰다. 특히 크림 파스타 맛이 매운 맛을 중화시켜 불닭치킨과 같은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소비자들에게 적당한 메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멕시카나는 '까르보불닭치킨'과 함께 사이드 메뉴 '치즈돈까스'도 함께 출시할 계획이다. '치즈돈까스'는 수제로 만들어 바삭하고 얇은 돈까스 속에 고소하고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가 한 가득 들어간 제품으로, 매운 '까르보불닭치킨'과 환상적인 '케미'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멕시카나는 더블치즈볼, 수작미니핫도그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 출시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고객 수요와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있어, 이번 신메뉴 '치즈돈까스' 역시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양식품과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까르보불닭치킨'의 소비자가는 뼈 치킨 기준 18,000원, 순살은 19,000원이다. ‘까르보불닭치킨’ 주문 시, 삼양식품의 불닭마요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또 사이드 신메뉴 '치즈돈까스'는 5,000원(3개입)으로 판매되고 있다.
삼양식품과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까르보불닭치킨'의 소비자가는 뼈 치킨 기준 18,000원, 순살은 19,000원이다. ‘까르보불닭치킨’ 주문 시, 삼양식품의 불닭마요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또 사이드 신메뉴 '치즈돈까스'는 5,000원(3개입)으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