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먹는 식(食)문화 확산∙∙∙ 커피베이, 1인 메뉴 눈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의 여파로 생활의 많은 부분이 변하고 있는 가운데 식(食 )문화도 바뀌고 있다. 일상 속 거리두기가 진행되면서 여러 명이 함께 식사하는 자리가 줄고, 혼자 먹는 비중이 많아지고 있는 것.

이에 대한민국 대표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의 컵 빙수, 미니 허니 브레드 등 혼자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커피베이의 컵 빙수는 ‘우리 곡물 컵 빙수’, ‘딸기 컵 빙수’ 2종으로 혼자 먹어 안심할 수 있고, 양이나 가격 면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의 컵 빙수, 미니 허니 브레드 등 혼자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커피베이 제공)

쫄깃한 인절미와 19가지 우리 곡물의 고소함을 가득 담은 오리지널 빙수 ‘우리 곡물 컵 빙수’와 새콤달콤한 딸기와 달콤한 팥이 곁들여진 ‘딸기 컵 빙수’는 테이크아웃도 가능해 혼자서 언제 어디서나 맛볼 수 있다.
또한 커피베이는 혼자 먹기 부담스러운 허니 브레드를 1인 메뉴인 미니 허니 브레드로 판매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니 허니 브레드는 플레인, 초코, 카라멜, 녹차 등 4가지 맛으로 구성돼 골라먹는 재미도 선사한다.

‘플레인 미니 허니 브레드’는 달콤한 휘핑크림과 시나몬, 허니버터가 들어가 있는 오리지널 허니 브레드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초코 미니 허니 브레드’는 초콜릿 식빵과 진한 초콜릿 소스가 어우러져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다. 

’카라멜 미니 허니 브레드’는 진하고 달콤한 카라멜 풍미가 특징으로 카라멜 식빵과 카라멜, 휘핑크림으로 만들어졌다. ’녹차 미니 허니 브레드’는 녹차 식빵과 해남 녹차가 어우러져 달콤 쌉쌀한 것이 매력이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최근 1인 메뉴가 주목을 받으면서 이번 달에 출시한 빙수를 포함한 커피베이의 1인 메뉴 또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하며, “커피베이는 팬데믹 기간 동안 위생과 웰빙을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를 파악해 고객이 만족할만한 신메뉴 개발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