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치킨은 2001년 부산의 작은 치킨 집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제주도를 포함하여 전국 30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며,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주는 파격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단순히 가격만 싸게 파는 전략이 아닌 맛과 가격, 양 3박자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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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바두마리치킨 홈페이지 캡쳐 |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의 치킨을 먹을 수 있는 치킨 브랜드이다 보니 ‘싼 가격만큼 저렴한 작은 닭을 사용할 것이다, 한 마리 치킨과 두 마리 치킨의 크기가 다를 것이다, 순살은 수입산을 쓸 것이다’라는 오해와 편견을 종종 듣곤 한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재료 또한 저렴하다는 편견도 여전하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닭은 저렴한 가격 때문에 품질이 나쁠 수 있다는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순살까지도 100% 국내산 닭고기만을 고집하고 한 마리 치킨 두 마리 치킨 모두 육계 9호 큰 닭(851~950g)을 사용하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원산지가 확실한, 믿음직스러운 재료만을 사용한다고 한다.
또한, 닭이 가장 맛있다는 33~35일된 100% 국내산 닭 만을 사용하고 가맹점에는 0~1℃ 사이의 냉장상태로 공급해 신선함을 유지시켜 어떠한 부위를 먹어도 뻑뻑하지 않은 부드러운 육질과 깊은 맛을 내는 것이 가능 해졌다고 한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두 마리 치킨이라는 특성으로 저렴하고 작은 닭을 쓸 것이다 라는 오해를 받기 쉽지만 두 마리 치킨 브랜드로서 20년간 전국 300여 매장을 성공적으로 지역상권에 안착시켜 편견이 조금이라도 줄어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좋은 재료의 치킨을 제공하여 고객들의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마리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티바두마리치킨과 관련된 창업 및 가맹문의는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