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이수하면, 우선 저희 창업경영신문과 함께 일할 수 있습니다. 안심창업센터의 소속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것입니다. 혼자서 일하는 것보다는 훨씬 다양한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독립적으로 컨설팅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창업경영신문과 함께 일하고 있는 최현숙 이사는 “모든 직업이 성공을 보장해 줄 수는 없지만, 적어도 창업 컨설턴트는 지금처럼 불확실성이 큰 시대에는 더 잘 어울리는 전문직업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창업경영신문, 15기 창업컨설턴트 과정 개설 … 온라인 화상방식으로 참여가능

15번째 교육과정도 화상회의 방식의 원격수업으로 진행한다. 창업컨설턴트 15기는 화상회의 방식으로 지리적으로 멀리 왕복하지 않고도 알짜 교육을 들을 수 있다는 매력도 있었다. 집에서든, 회사에서든, 심지어 급할 때는 PC방에서 들을 수도 있다.

창업경영신문 관계자는 “인터넷과 웹캠, 그리고 마이크, 이어폰 등만 있으면 어디서든 교육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심지어 바쁠 때는 휴대폰으로도 수강할 수 있습니다.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녹화영상으로 다시 보기 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창업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이수하면, 무엇보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개설 업무, 점포개발, 그리고 심지어는 건물이나 상가에 프랜차이즈 매장을 입점시키는 프로젝트까지 할 수 있다.

이번 창업 컨설턴트 양성과정은 오는 6월 9일부터 총 3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관한 문의는 창업경영신문 본사 또는 각 상권지사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