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에도 매출상승 ‘바빈스커피’ 가맹점 잇따라 오픈

스페셜티 커피 전문 ‘바빈스커피’가 코로나 19 확산에도 매출이 증가하며, 의정부파크비스타점, 기흥테라타워점, 청주복대점 등 가맹점 오픈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높다.

바빈스커피는 비대면 서비스에 최적화된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이미 2018년에 카페업계 최초로 배달서비스를 도입하여 ‘커피 + 디저트(케익/샌드위치)’의 배달판매 전략으로 매출을 약 30% 상승시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소형평수의 매장은 배달서비스로 한정된 상권 및 평수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또한 매장에서도 주문 및 결제를 키오스크(자동주문시스템)로 진행하여 비대면 서비스를 정착시켰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된 현 상황에서 바빈스커피는 배달매출이 급증하며 또다른 성수기를 맞이하고 있다. 집에서 간편하게 대용량의 2천원 스페셜티 커피를 주문할 수 있어 한번 주문한 고객은 단골고객으로 흡수되고 있다. 

또한 커피/음료와 함께 바빈스커피의 차별화된 메뉴인 즉석 샌드위치를 함께 주문하게 되어 객단가도 높아진다.
바빈스커피 관계자는 “배달과 테이크아웃 매출이 높아지는 현 소비패턴은 이미 코로나19 전부터 가속화되었다.”며 “기존 매장은 물론, 새롭게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창업자분들께도 노하우를 전수하여 코로나19를 슬기롭게 대처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바빈스커피는 공정거래조정원이 인증한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브랜드로,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해 인테리어 무상지원 등 특별한 창업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창업노하우를 공유하는 성공창업 설명회를 9월 17일 (목) 개최하며,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