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은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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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교보문고 사이트와 앱을 통해 교보문고의 최고/최초인 이야기를 퀴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고객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100% 선물 당첨 기회도 주어진다. 40주년 한정 굿즈도 만날 수 있다.

40주년을 기념하여 원목으로 만든 4종의 PB상품은 독서대, 진열대, 우드펜&트레이set, 스피커로 구성된다. 독서대는 체리나무의 결을 그대로 살려 차분하고 편안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각도조절 등의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진열대는 책이나 CD, LP 판등을 올려놓아 인테리어로 연출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월넛 진열대다. 우드펜과 펜트레이 세트, 무전력으로 충전이 필요없는 원목 스피커는 독서대와 함께 책상 위의 감성을 완성한다.

또 교보문고는 'since 1980',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문구를 뉴트로 콘셉트로 재해석한 굿즈 4종을 함께 선보인다. 에코백 2종, 유리컵 2종, 스마트톡, 시그니처향 손소독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래픽 아티스트 로지킴이 디자인했다.

40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로 먼저 프로모션 페이지 내 생일초를 끄면 40주년 기념 굿즈, 기프티콘 또는 현재 사전예약 중인 'sam7.8 plus pen 패키지'를 제공한다. '유퀴즈온더교보' 이벤트는 교보문고의 최초가 되거나 최고가 되는 기록에 대한 퀴즈를 풀면 e교환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 메시지가 새겨진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한편 교보문고는 1980년 12월 24일 창립해 이듬해인 1981년 6월 1일 대한민국 중심지인 종로 1가 1번지에 광화문점을 개점했다. 1991년과 2010년에는 리노베이션 공사를 진행했다.

1997년 국내 최초로 인터넷 서점을 열었으며 2006년부터 eBook 사업과 회원제 eBook 서비스 'sam', 바로드림서비스, Picks, 북클럽 회원 등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