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대한민국 1위 브랜드인 한솥도시락이 지난달 31일 열린 서울 용산지역 아동복지센터인 사회복지법인 혜심원의 ‘가을 운동회 도시락 후원’ 행사를 진행하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꾸준하게 펼치고 있는 한솥도시락은 올해도 혜심원 가을 운동회에 후원금 200만원과 140개의 도시락을 후원했다.

한솥도시락 제공
한솥도시락 제공

후원한 도시락은 한솥의 스테디셀러인 치킨마요, 빅치킨마요, 갈비치킨마요, 시골제육두부강된장비빔밥과 10월 신메뉴인 스팸김치볶음밥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들로 구성했다. 

한솥 관계자는 “영양과 균형이 잡힌 도시락을 제공해 성장기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발달을 돕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도시락 후원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혜심원 아이들은 이날 한솥도시락과 함께 더욱 풍성하고 알찬 가을 운동회를 즐길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혜심원은 한솥도시락이 2012년부터 어린이날, 가을운동회 행사 등에 정기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는 아동복지센터다. 결손가정, 가정해체, 빈곤, 사고, 기아 등의 사유로 가정에서 양육할 수 없는 1세부터 18세 미만의 아동을 보호, 양육하는 아동 양육 시설과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 아동들이 방과 후에 이용하는 지역아동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솥도시락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끈한 솥밥같은 온정을 나누고 있다.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철학을 토대로 ESG(환경보호:Environment, 사회공헌:Social, 윤리경영:Governance)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한솥도시락의 사회공헌활동은 일시적이지 않고 매년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모범적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한솥 관계자는 “한솥 경영진은 기업의 존재의 이유를 사회 공동체와 상생하는 데 두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한솥은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적극 펼쳐 우리 사회 구성원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하는 데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솥은 지난 8월 19일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국제비정부기구인 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0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기업·브랜드 100 리스트’에서 2년 연속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40에 선정됐다. 

또한, 한솥은 지난 10월 29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0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1위 그룹에 2년 연속 선정되며 글로벌에서도 인정받는 국내 대표 지속가능한 브랜드로서 자리를 확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