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다가 퓨어플러스와의 협업으로 배도라지티를 CU 편의점에 출시했다.

한방차 프랜차이즈 브랜드 시작한 '오가다'는 최근 겨울철 외식 업계의 뉴트로 열풍과 맞물려 오가다의 현대적인 감각의 전통 건강 음료를 CU 편의점을 통해 선보였다.


오가다의 배도라지티는 밀레니얼 세대에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문화로,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으로의 여행으로 여러 세대를 아우르고 있어, 출시 초기부터 판매량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오가다 제공
오가다 제공

오가다는 “카페 오가다에서 판매되고 있는 배도라지 블렌딩티에 대해 병음료 출시 문의가 많다”며,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고객 접근성이 가장 높은 CU 편의점을 통해 출시하게 됐다.
오가다 배도라지티는 국내산 배와 도라지를 이용한 음료로,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대비 온장고 보관과 냉장고 보관이 가능한 제품으로 출시해 고객의 다양한 선호도를 고려했으며, 라벨을 접착하지 않아 쉽게 라벨을 제거하여 분리 배출할 수 있어 환경 친화적인 요소도 놓치지 않았다.

오가다 배도라지티는 전국 CU에서 개별 구매 및 선물박스(180ml*12병)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1+1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오가다는 코로나19로 다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전국의 가맹점주을 위한 상생안을 발표했다. 카페 오가다에서 사용 중인 주요 원재료에 대해 20% 할인 공급하여, 가맹점주의 물류비 부담을 덜어냈다. 

어려운 상황에서 가맹점주의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해 가맹점주의 1차적인 안전망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가다 본사는 주요 원재료 20% 할인 공급 외에도, 12월 1개월 간 로열티 50% 감면조치하고,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무상으로 지원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 시행에 앞서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경감하는 상생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