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가 창업박람회 부스에서 가맹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강동완 기자)
커피베이가 창업박람회 부스에서 가맹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강동완 기자)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예비 창업자들의 안전한 창업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8일(토)까지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2020 제49회 IFS 프랜차이즈서울’이 진행중이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와 전시기업 리드엑시비션스(Reed Exhibitions)가 주관하여 ▲걸작떡볶이치킨 ▲또봉이통닭 ▲원할머니보쌈 ▲본아이에프 ▲7번가피자 ▲커브스코리아 ▲ 티바두마리치킨 ▲ 스터디카페'토즈' ▲ 커피베이 ▲ 월드크리닝 ▲ 진이찬방  ▲ 나성갈비 찜뚝딱  ▲ 아르푸가구  ▲ 무공돈까스 등 150여개 브랜드가 참여중이다. 

박람회 주최사무국 관계자는 "코로나19 서울수도권 2단계 격상된 가운데 철저한 방역과 함께 박람회는 필수 산업 경제부문이라 4m2당 1명으로 동시에 약 2700명 정도만 동시입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I한편, 박람회 주최측은 코로나19로 올 한 해 자영업자의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최대한 ‘안정적인 창업 모델’의 매칭에 주력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