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의 크로플을 집에서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은

카페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메가커피'가 겨울 신메뉴로 선보인 ‘크로플’ 3종은 와플과 크로와상의 합성어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트렌디한 디저트다.
이런 '크로플'을 집에서 배달과 포장으로 더 맛있게 즐길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먼저 ‘플레인 크로플’은 버터 풍미가 가득한 크루와상의 바삭함과 와플의 부드러움이 합쳐진 겉바속촉의 정수를 보여준다. 에어프라이와 가정용 오븐, 달귀진 후라이팬을 통해 메가리카노와 함께 즐길수 있다. 

‘체다치즈 크로플’은 고소한 크로플에 부드럽게 녹은 체다 치즈가 올라가 달콤짭짤한 맛으로 이또한 에어프라이어 180도씨와 가정용오븐으로 따뜻함을 느낄수 있다. ‘아이스크림 크로플’은 따뜻하고 바삭한 크로플 위에 차갑고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시나폰 파우더가 올라가 매력적인 조합으로 맛볼수 있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올해 초 출시한 마카롱이 100만개 돌파했고 디저트 메뉴 강화를 위해 올 겨울 ‘크로플 3종’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맛과 비주얼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디저트 또한 ‘메가’스럽게, 보기만 해도 입맛을 돋우는 디저트와 함께 든든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커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홀과 포장 모두 강점을 가진 메가커피만의 차별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배달어플을 통한 연계한 서비스를 도입함과 동시에 비대면 강화 차원에서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메가커피 앱에선 ‘메가오더’를 활용한 비대면 주문과 선물하기, 배달의민족과 연계한 딜리버리 등이 가능하다. 한편, 메가커피는 '경영권매각'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고, 메가커피 가맹점 매출극대화를 위한 3대전략을 수립 2021년을 대비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