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마늘치킨명가 '티바두마리치킨'에서 선보인 '티바옛날통닭'은 시장의 흐름과 유행을 읽어내 즉각적으로 반영했다. '1인1닭', '나홀로먹방' 트렌드에 힘입어 1인 가족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옛날통닭을 선보였다.
기존의 치킨과 달리 옛날통닭은 재래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친근한 가격으로 '가성비 최우선 시대'의 소비자 취향을 잡았다. 특히, 코로나 극복을 위한 오픈 이벤트로 한 마리의 경우 7,500원, 두 마리는 14,500원으로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코로나로 어려운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킨다.
티바옛날통닭은 추억의 1990년대 레트로 컨셉을 확보하여 방문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입구부터 풍기는 진한 '아버지갬성'에 50~60대층은 반가운 추억을, 30~40대는 호불호를 뛰어넘는 매력을, 10~20대는 인스타에 올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상생경영의 원칙을 지키는 티바두마리치킨은 지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면서 프랜차이즈 산업에서의 입지를 높이고 있다. 최근 한 달간 신규 가맹점이 10건 이상 이루어지면서, 배달앱 계약부터 교육까지 'one-step'을 통해 사업자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는 상황이다.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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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지난해 11월 뉴트로 콘셉트로 선보인 에어프라이어 전용 가정간편식 ‘올반 옛날통닭’이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판매채널 확대에 나섰다. (신세계푸드 제공) |
신세계푸드가 지난해 11월 뉴트로 콘셉트로 선보인 에어프라이어 전용 가정간편식 ‘올반 옛날통닭’이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판매채널 확대에 나섰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올반 옛날통닭’의 판매량이 전월 대비 37%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11~12월 중 3회에 걸쳐 진행된 홈쇼핑 방송에서 매회 완판을 기록하며 홈쇼핑에서만 1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 1월부터는 일 판매량이 전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판매량 증가는 코로나19로 인해 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추억의 맛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으려는 중장년층 뿐 아니라 옛 것을 최신 트렌드로 재해석한 뉴트로 제품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에 ‘올반 옛날통닭’의 맛과 콘셉트가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또한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올반 옛날통닭’이 온라인으로 손쉽게 주문할 수 있는 데다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점, 통닭 2마리를 1만원 대의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알려지며 재구매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도 판매량 증가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신세계푸드는 ‘올반 옛날통닭’을 SSG닷컴, 마켓컬리, 쿠팡 등 온라인몰에서의 판매방식을 새벽배송으로 확대했다. 또한 트레이더스와 이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순차적으로 ‘올반 옛날통닭’의 판매에 들어간다. 가격은 2마리 구성에 1만 980원(이마트 트레이더스 기준)이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는 상반기 중 ‘고추맛’, ‘마늘간장맛’ 등 다양한 맛의 ‘올반 옛날통닭’ 신제품을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올반 옛날통닭’이 온라인으로 손쉽게 주문할 수 있는 데다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점, 통닭 2마리를 1만원 대의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알려지며 재구매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도 판매량 증가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신세계푸드는 ‘올반 옛날통닭’을 SSG닷컴, 마켓컬리, 쿠팡 등 온라인몰에서의 판매방식을 새벽배송으로 확대했다. 또한 트레이더스와 이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순차적으로 ‘올반 옛날통닭’의 판매에 들어간다. 가격은 2마리 구성에 1만 980원(이마트 트레이더스 기준)이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는 상반기 중 ‘고추맛’, ‘마늘간장맛’ 등 다양한 맛의 ‘올반 옛날통닭’ 신제품을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