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식 프랜차이즈진흥원과 맥세스컨설팅이, 2021년 프랜차이즈 CEO 혁신클럽 세미나를 진행했다. (사진=머니S MNB 강동완기자)
(사)외식 프랜차이즈진흥원과 맥세스컨설팅이, 2021년 프랜차이즈 CEO 혁신클럽 세미나를 진행했다. (사진=머니S MNB 강동완기자)

(사)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회장 강동원(주방뱅크 대표))와 맥세스컨설팅(대표 서민교)가 주관한 제53회 MICC (맥세스 혁신 CEO클럽)이 지난 2일, 온라인 비대면 강의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MICC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에 역점을 두어 온라인 형태로 진행됐다. 우선 맥세스 서민교 대표는 'IMF 평행이론, 프랜차이즈 생존전망'을 시작으로, 빵장수 박기태 대표의 '카페 매출 올리는 비법', 푸드딜라이트 지현우 대표가 '배달장사업의 마인드'를 주제로 각각 세미나를 진행했다.

서민교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자영업, 창업시장이 IMF시절과 같은 맥락으로 흘러가고 있다"라며 "체계적인 경영마인드를 기반으로 환경을 극복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박기태 대표와 지현우 대표는 각각 아이템별로 코로나19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MICC는 매월1회씩 프랜차이즈 및 관련 유통 외식 식품산업의 현안을 논의하고 관련방향을 제시해주는 경영전략세미나로 6년째 운영되고 있다.

한편. 맥세스컨설팅은 오는 3월6일부터 '제33기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과정'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모집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맥세스컨설팅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