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2샷 빅사이즈 아메리카노를 파격적인 가격, 1,500원에 제공하는 브랜드 ‘바빈스커피’가 왕십리 센트라스점을 오픈했다. 바빈스커피는 최상위 7%의 스페셜티 커피와 크러쉬, 바빈치노, 컵빙수 등 다채로운 아이스 음료로 10대 학생들 사이에서 가성비 대세 브랜드로 떠올랐다.

특히 퐁퐁크러쉬, 초코코크러쉬, 비스켓크러쉬, 솜사탕크러쉬 등 색다른 식감의 크러쉬 음료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여름 시즌메뉴로 출시된 크로플쇼콜라 컵빙수, 망고 컵빙수, 바빈스 컵빙수는 출시와 함께 매출을 견인하는 대표메뉴로 자리잡았다.

스페셜티 2샷 빅사이즈 아메리카노를 파격적인 가격, 1,500원에 제공하는 브랜드 ‘바빈스커피’가 왕십리 센트라스점을 오픈했다. (바빈스커피 제공)
스페셜티 2샷 빅사이즈 아메리카노를 파격적인 가격, 1,500원에 제공하는 브랜드 ‘바빈스커피’가 왕십리 센트라스점을 오픈했다. (바빈스커피 제공)

바빈스커피가 성공하는 이유는 메뉴경쟁력에 있다. 저가커피 시장 초기에는 가격이 싸다는 것만으로도 고객확보가 가능했으나, 시장이 점차 치열해지며 합리적인 가격은 기본이고 메뉴의 맛에 따라 성패가 결정되고 있다. 

바빈스커피는 스페셜티 커피라는 독보적인 경쟁력에 비주얼이 우수하고 묵직한 맛을 내는 음료의 경쟁력이 더해지며 저가커피 시장의 판도를 흔드는 게임체인저로 급부상하고 있다.
바빈스커피 관계자는 “커피와 음료, 어느 하나에만 집중하는 브랜드는 성공하기 어렵다"며, “검증된 스페셜티 커피와 음료의 균형있는 경쟁력, 그리고 배달이 더해지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높은 매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바빈스커피는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낮춰주고자 반값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창업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대규모 설명회를 중단하는 대신,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바빈스커피와 관련된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