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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FC가 브랜드 기획 개발 관리를 위한 전담부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인정받았다. 오름FC 곽환기 대표 (오름FC 제공) |
돈까스 창업 분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무공돈까스'를 운영하고 있는 오름FC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갖춰야 할 사항중에 브랜드를 기획하고 개발, 관리하는 다양한 업무속에서 신메뉴 R&D개발, 매장 운영을 위한 관리시스템, 가맹점 매출과 연관된 수익성 분석등 모든것을 전반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이는 가맹본부의 노하우를 포함해 가맹점 매출업을 위한 꾸준한 연구과 시장조사, 트랜드에 걸맞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 소비자와 만날수 있는 기회등을 연구개발 제시해주어야 한다.
무공돈까스를 운영하고 있는 (주)오름에프씨 곽환기 대표는 "브랜드(기획, 디자인(인테리어포함), 마케팅 등)의 확연한 경쟁력 확보가 사업확장과 각 가맹점 매출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라며 "이를 명확히하고, 체계적인 브랜드 플랜을 실행할수 있는 전문적인 연구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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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서 (오름FC 제공) |
무공돈까스는 '공복은 없다'는 구호를 바탕으로 가성비 중심의 메뉴를 선보이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7500원부터 8500원의 돈까스 메뉴와 3900원부터 시작되는 서브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쫄면과 함께 제공되는 독특한 플레이팅과 시장가 대비 저렴한 구성으로 찾는 고객들의 만족가 높다. 대형몰 또는 휴게소 같은 푸트코너와 같은 셀프방식을 도입해 인건비 효율성도 높였다. 키오스크를 통한 주문 배식과 퇴식, 반찬까지 일체 셀프로 운영된다. 인건비를 최소화해 메뉴의 퀄리티를 높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