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브랜드 치킨플러스(대표 유민호)가 윙·봉에 핫쵸킹, 간장맛을 더한 신메뉴 ‘치플윙봉’을 출시했다. 치킨플러스의 치킨 메뉴들은 바삭한 식감으로 정평이 나있다. 

‘치플윙봉’은 닭의 가장 인기 부위인 윙(윗날개)과 봉(아랫날개)을 치킨플러스만의 노하우로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게 튀겨낸 게 특징. 치킨플러스의 대표적인 소스인 '핫쵸킹’과 ‘간장맛’ 두 가지 소스 중 하나를 선택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치킨플러스의 대표적인 소스 중 하나인 핫쵸킹은 맛있게 매운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거센 바람을 몰고왔다. 베트남 고추를 사용해 특유의 맛깔스러운 칼칼함이 배어난다. 또 치킨플러스만의 특제 간장소스는 달콤 짭조름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치킨플러스가 윙·봉에 핫쵸킹, 간장맛을 더한 신메뉴 ‘치플윙봉’을 출시했다. (치킨플러스 제공)
치킨플러스가 윙·봉에 핫쵸킹, 간장맛을 더한 신메뉴 ‘치플윙봉’을 출시했다. (치킨플러스 제공)

‘치플윙봉’은 1인 가구 혹은 혼밥족을 겨냥해 1인 메뉴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치플윙봉’은 13,900원, ‘1인 메뉴’는 9,900원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한다. 이 둘은 치킨플러스의 대표 메뉴로 판매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치킨플러스 마케팅 담당자는 “‘치플윙봉’은 가성비를 따지는 MZ세대부터 장년층까지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메뉴”라며 “달콤 칼칼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치킨플러스의 대표적인 베스트 메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치킨플러스는 ‘치킨에 행복을 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합리적인 가격에 맛도 일품인 치킨 메뉴들과 떡볶이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캐나다,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약 5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K-치킨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는 글로벌 치킨 브랜드다.  

치킨 전문점 창업 '치킨플러스'와 관련된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