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꽈페 본점 (사진=강동완기자)
연남동 꽈페 본점 (사진=강동완기자)

연남동 '꽈페'는 지난 2020년 10월 연남동 본점 오픈한 이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간식 꽈배기를 새롭게 재해석해 다시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연남동 핫플레이스로 부각된 맛집 매장이다. 

어디에서나 볼 수 없는 특별한 맛 'NEW TASTE NEW TWIST'를 추구하는 '꽈페'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맛을 찾는 가운데 베이커리 시장이 확대되면서 K팝(K-POP), K컬쳐(K-CULTURE)의 확장을 바탕으로 대표적인 K-디저트를 지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꽈페'는 맛에 충실한 탄탄한 기본기를 충실히 추구하고 있다. 프랑스 르꼬르동 출신 전문가의 오랜 연구와 까다롭게 선별한 좋은 식자재를 사용하여 기본 꽈배기의 맛에 충실히 하고 있다. 

꽈페 관계자는 "옛것에 새로움을 더한 다양함을 시도하고, 외식 본질에 초점을 맞춰 맛과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글로벌 케이 디저트로 자리잡기 위해 꾸준한 메뉴개발로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입맛까지 저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연남동 꽈페 본점 (사진=강동완 기자)
연남동 꽈페 본점 (사진=강동완 기자)

꽈페는 시그니처 반죽 공법을 사용하고 있다. 100도 씨의 끓인 물과 감자가 첨가된 꽈페만의 시그니처 반죽으로 당일 제조 판매 원칙을 세워 운영되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신선하고 맛있는 쫄깃하고 촉촉한 꽈배기는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이다. 연령대 및 성별에 구애 받지 않고 계절성이 없는 안정적인 아이템으로 트렌디한 메뉴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꽈페 관계자는 "주기적인 신메뉴 개발로 트렌드를 이끌면서 트렌드에 민감한 1020대 및 MZ세대의 지속적 인기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꽈페는 전국 꽈베기 전문매장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준비하고 있다.
연남동에서는 꽈페 외에도 연남동 랜드스도넛, 반미프엉 등 독특한 캐릭터의 핫플레이스가 인긴에 위치하고 있다.
꽈페 메뉴 (사진=강동완 기자)
꽈페 메뉴 (사진=강동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