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마루'가 휴게소 대표 간식을 한번에 맛 볼 수 있는 ‘휴게소 피자’를 출시했다. (피자마루 제공)
'피자마루'가 휴게소 대표 간식을 한번에 맛 볼 수 있는 ‘휴게소 피자’를 출시했다. (피자마루 제공)

프랜차이즈 피자전문점 '피자마루'가 휴게소 대표 간식을 한번에 맛 볼 수 있는 ‘휴게소 피자’를 출시했다. 피자마루 휴게소 피자는 휴게소 대표 간식인 ‘알감자’와 '소떡소떡'을 한 판에 담은 피자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집콕 라이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번 피자마루 신제품 출시를 통해 휴게소를 찾지 않아도 가정에서 휴게소 간식을 연상시키는 피자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휴게소 피자는 4,000원을 추가하면 토핑이 약 2배인 몬스터휴게소 피자로도 즐길 수 있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이번 '휴게소 피자' 출시와 함께 사이드 메뉴로 휴게소 알감자도 선보여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과 휴게소 분위기를 확실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이와 더불어 최근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크로플 메뉴까지 출시해 ‘홈카페족’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