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 이후 프랜차이즈 창업 모델이 위기 대응과 상생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21 제51회 IFS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막했다.

참관객들도 첫 날부터 비대면·무인 모델, 배달·포장 전문 브랜드 등 다양한 부스들에서 상담을 받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 진이찬방 ▲ 월드클리닝 ▲ 걸작떡볶이치킨 ▲ 원할머니보쌈족발 ▲ 커피베이 ▲ 노포식당 ▲ 무공돈까스 ▲ 짐도리 ▲ 이백장돈까스 ▲ 윤초밥 ▲ 윤형빈 하이키친 ▲ 이유치킨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창업시장에 중요한 금융캐피탈전문 업체와 디자인 가구 '아르푸가구', 인덕션 전문 '제이쿡'이 참여하고 있다. 

박람회는 최근 주목 받는 우수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레드카펫존’ 상담 매칭 지원 프로그램 ‘비즈매칭라운지’, 예비창업자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AI가 맞춤 브랜드를 추천하는 ‘창업 레시피’ 등 IFS 프랜차이즈서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0월 14~16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된다. 참관 희망자는 현장에서 입장권(7,000원)을 구매 후 입장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모습 (사진=강동완기자)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모습 (사진=강동완기자)

제51회 IFS 프랜차이즈서울, 16일까지 코엑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