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계동 학원가 인근에 직영2호점을 오픈하면서 공격적인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한돈 후라이드 전문점 '로드락후라이드'가 강동원 원주에 신규매장을 오픈했다.
외식 전문 기업 리치푸드(대표 여영주)가 운영중인 한돈후라이드 전문점 '로드락후라이드' 원주터미널점을 새롭게 오픈하고, 강원지역 가맹점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로드락후라이드'는 20년 외식사업 전통을 가진 리치푸드의 브랜드로 거리(Road)에서 편하게 접하고 튀길 때 락(Rock) 음악처럼 신나게 튀겨낸 한돈 후라이드(Fried) 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는 전문매장이다.
돼지고기를 활용한 차별성을 높인 로드락후라이드는 돼지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고 누룩 소금을 이용한 진공 텀블러 염지법으로 독특한 맛을 내고 있다.
로드락후라이드는 고객의 취향대로 맛과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오리지널 맛인 누룩솔트와 최근 출시한 양념강정 외에도 양념갈비, 디아블로, 트러플치즈, 청양마요, 깐풍갈릭으로 7가지 맛과 싱글콘, 싱글 버켓, 자이언트 버켓으로 3가지 사이즈로 선택이 가능하다.
로드락후라이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신규점을 오픈하고 있다” 라며 “한돈 후라이드라는 메뉴가 기존에 없던 아이템이라는 점과 키오스크 결제시스템을 기반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구현한 것이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아이템으로서 인정받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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