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핼러윈 (10월 31일)을 맞아 색다른 피자를 공개했다. 파파존스 피자는 11월 14일까지 ‘할로윈 피자’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할로윈 피자’는 파파존스 피자가 자랑하는 순도 100%의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하여 모짜렐라 치즈를 도우 한가득 올린 씬 피자이며 패밀리 사이즈로만 단독 출시된다.

눈에 띄는 것은 이색 비주얼이다. ‘할로윈 피자’는 페퍼로니와 블랙 올리브로 웃는 호박을 표현, 할로윈 대표 이미지인 호박 등불(잭오랜턴, Jack-O’-Lantern)을 연상케 하는 모양으로 재미를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에 충실한 맛 역시 돋보인다. ‘할로윈 피자’는 씬 피자 특유의 바삭함을 기반으로 쫄깃한 페퍼로니와 최상급 치즈가 어우러져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내 호불호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번 메뉴는 파파존스 피자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또는 앱), 배달앱(배달의민족, 요기요, 위메프오, 쿠팡이츠), 네이버 주문, 카카오톡 주문하기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피자 프랜차이즈 파파존스 관계자는 “할로윈 피자는 더 좋은 재료로 더 맛있는 피자를 제공하겠다는 브랜드 기본 원칙 아래 소비자들이 집에서 안전하게 할로윈 무드를 느낄 수 있게 특별 제작된 메뉴”라며 “많은 고객들이 품질과 재미 요소를 모두 갖춘 할로윈 피자를 맛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파존스 피자가 11월 14일까지 ‘할로윈 피자’를 한정 판매한다. (파파존스피자 제공)
파파존스 피자가 11월 14일까지 ‘할로윈 피자’를 한정 판매한다. (파파존스피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