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베이'가 마지막까지 레전드 무대를 완성시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제작지원 후 방송에 노출된 메뉴 판매량 및 브랜드 검색량이 상승하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스우파 우승 크루 홀리뱅(HolyBang)이 커피베이 매장에 방문해 식음한 ‘더블 버터 카야토스트’는 방송 직후 판매량이 전일 대비 35%, 전주 대비 42% 상승했으며, ‘천도복숭아 요거트 라떼’도 전주 대비 판매량이 소폭 상승했다는 것.

또한, 커피베이 브랜드명 검색량도 직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방송 후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홀리뱅 언니들이 먹는 건 먹어줘야지”, “커피베이 카야토스트 맛있는 건 진짜 알아줘야 됨”, “스우파 보고 커피베이 카야토스트 먹으러 옴” 등 우승팀인 홀리뱅에 대한 관심과 함께 커피베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면서 연일 화제가 됐다.


홀리뱅 멤버들이 맛보았던 ‘더블 버터 카야토스트’는 싱가포르에서 공수한 카야잼과 버터의 환상적인 조화로 커피베이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외에도 카야잼과 잘 어울리는 재료를 믹스한 ‘트리플 치즈 카야토스트’, ‘자색 고구마 카야토스트’, ‘인절미 카야토스트’와 최근에 출시한 딥핑크림 2종도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홀리뱅 리더가 마셨던 가을 시즌 음료 ‘천도복숭아 요거트 라떼’는 요거트와 천도복숭아의 상큼함이 조화로운 프리미엄 음료로 출시와 함께 인기 메뉴로 등극했다. 

더불어 캐모마일 티가 더해진 ‘천도복숭아 릴렉싱티’, 얼그레이 홍차가 블렌딩 된 ‘천도복숭아 블랙티’, 천도복숭아 맛을 그대로 담은 스무디 ‘천도복숭아 스무벨라’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커피베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노출 후 '카야토스트' 찾는 고객 늘어

훅(HOOK), 라치카(LACHICA), 코카엔버터(CocaNButter), 프라우드먼(PROWDMON), 홀리뱅(HolyBang), YGX, 웨이비(WAYB), 원트(WANT) 등의 댄스 크루들이 출연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진한 여운을 남기며 마무리했으며,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춤 열풍을 계속 이어갈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페창업 전문 커피베이의 백진성 대표는 “독보적인 화제성의 ‘스우파’를 제작지원한 후 커피베이에 대한 시청자분들의 관심이 급상승했다.”라고 전하며 “스우파를 통해 커피베이를 찾아주신 분들의 재방문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