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제빵 선명희피자 천정효 대표는 '연세대 프랜차이즈 38기 CEO과정' 유트브 채널인 (YFCEO 제38기) '와줘서 고마워요' 프로젝트 9편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어제 오늘 계약을 이어가면서 지금(2022년 1월15일기준) 92개 가맹점을 오픈했으며, 올해 안에 200개를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랜차이즈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CEO들에게 천 대표는 "프랜차이즈하고 직영점하고 장단점이 있겠지만 굳이 프랜차이즈를 권하고 싶지 않다"라며 "솔직히 직영점 4~5개를 하는 것이 더 알차게 운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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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제빵 선명희피자 천정효 대표 |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랜차이즈를 준비한다면 천 대표는 "프랜차이즈를 직접 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제대로 진짜 공부를 해서 처음부터 메뉴얼이든지 뭐든 직접 작성하고 만들어서 제대로 했으면 한다"라며 "사업을 배워가지고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랜차이즈사업을 진행하다보면 시행착오를 겪기 마련이다. 사업을 하면서 관련 법규을 잘 알고 추진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가맹점주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오늘의 선명희피자가 되었다. 천 대표는 "가맹점을 1~2개를 오픈해주시는 다매장 가맹점주분들이 계시고, 가맹점주가 새로운 예비 가맹점주분을 소개시켜주는 것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라며 "초창기에 온라인 마케팅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을 직접 배우러 다니면서 브랜드 히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장사가 안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스스로 공부하고 선명희피자의 스토리, 가맹점 오픈과 관련된 다양한 기록을 온라인에 남기면서 새벽 3시까지 온라인에 집중했다고.
가맹점 개설은 현장에서 점주님들의 소개와 홈페이지를 통한 문의를 통해 예비창업주들을 만나고 있다. 천 대표는 "가맹점 점주모집을 위한 광고보다 브랜드를 알리는 온라인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피자시장의 경우는 절반은 메이저브랜드가, 나머지 절반은 소수 브랜드, 거기에서 나머지 1/4인 동네피자브랜드 경쟁이다. 가맹점이 동네 피자 상권에서 1등할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맹점주에게도 1등을 목표로 가지고 2~3개월내에 매장 성향을 분석하고 전략을 세우고 있다. 천 대표는 "오픈과 동시에 시간과 노력, 고생길이 되더라도 높은 매출이 올라갈수 있도록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라며 "올해는 200개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삼고 많을수록 좋은만큼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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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프랜차이즈 CEO과정 38기 원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