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덮밥, 곱창라면 등 강렬한 시그니쳐 메뉴로 외식 시장에 등장한 '노포식당'이 월간 창업앤프랜차이즈의 '2022년 주목할 이색 프랜차이즈'로 소개됐다. 

노포식당은 지난 2019년 송파 위례에서 시작해서 2021년 8월부터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권순만 대표는 짧으면 2~3년, 길어야 10년 이내의 짧은 생존주기를 가진 우리나라 외식 시장에서 한결같은 맛으로 대를 잇는 가업의 매장을 만들고자 '노포식당'을 론칭했다고 소개됐다. 

관련소개 내용을 살펴보면, 20여년 프랜차이즈업계에 몸담아온 권순만 대표가 외식 시장의 트렌드가 한순간에 뜨고 진다는 점에 주목. 젊은 층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가 찾고 있으며, ‘17가지 토핑을 함께 즐기는 직화 덮밥전문점’이라는 타이틀로 점점 이름을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 대표는 주요 메뉴에 대한 타깃과 고객층의 분석을 통하여 영업시간이나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안정된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메뉴들을 구성했다. 빅데이터를 통한 상권분석을 토대로 밀집 상권이 아닌 지역 상권을 선택해서 낮에는 식사 위주의 덮밥류를, 저녁에는 구이류와 전골을 판매하는 '노포식당'이 론칭됐다. 

덕분에 낮에도 밤에도 모두 줄 서는 매장이 될 수 있고, 포장과 배달도 가능하며, 계절과 연령에도 구애받지 않는 그야말로 전천후 매장이다. 대창덮밥과 곱창라면 등 확실한 시그니처 메뉴가 있다는 것도 강점으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우리 동네 식당’이 되기 충분하다.

'노포식당'은 인테리어와 매장 분위기도 큰 강점으로 오픈된 주방이라 주문과 동시 조리하는 맛있는 맛을 보여 주기도 하고, 1인 반상을 통한 메뉴에 대한 청결과 정갈함을 전달됐다. 밝고, 깔끔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고객의 시선을 자극하지 않는 조도와 조명은 고객들이 식사하는 동안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되고 있다. 

노포식당 홈페이지 캡쳐
노포식당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