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에버다임, 우크라 제2도시 하르키우 탈환… 핵심 기반 시설 재건에 부각

우크라이나가 제2의 도시 하르키우에서 러시아군에 대한 반격에 성공하며 피란민 2000명이 복귀하고 있다고 전해진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복구 관련주로 분류된 현대에버다임 주가가 강세다.

17일 오전 9시38분 현재 현대에버다임은 전거래일대비 790원(8.14%) 오른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디언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하르키우 전선에서 러시아군을 몰아내고 국경에 도달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군은 국경 표시판을 세우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승리'의 보고를 했다.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도 "우크라이나가 하르키우 전투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며 러시아군을 도시에서 추방했다"고 분석했다.

하르키우 주지사는 아직 러시아군의 공격 가능성이 있지만 핵심 기반 시설을 조금씩 재건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에버다임은 현대백화점 그룹의 계열사로 콘크리트 펌프카, 타워크레인, 발전기, 소방차, 천공기, 어태치먼트, 락툴, 군 특장차 등을 통해 건설, 토목, 자원, 재난, 국방 등 종합사업분야에 대응 가능한 중장비 전문 업체로 이 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