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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LA 대저택 숙소에서 감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31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과 KBS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 2화 2번째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선공개된 영상 속 임영웅은 "미국 도착"이라고 밝게 외치지만, 시차 적응으로 인해 졸려하며 LA 숙소로 향하고 있다. 특히 임영웅은 깔끔하면서도 미국 느낌이 물씬 풍기는 LA 숙소를 보고 "기가 막힌다"고 감탄하거나, 신발을 신어야 되는지 벗어야 되는지 우왕좌왕하며 웃음도 안기고 있다.
임영웅의 LA 숙소는 힙한 카페와 스트릿 숍이 즐비한 La Brea(라 브레아)에 위치한 곳으로, 도심 한복판 풀숲 속에 자리 잡았다. 신발을 벗고 본격적으로 구경에 나선 그는 연신 감탄을 연발했다. 화이트 톤과 대리석 바닥이 어우러져 끝도 없는 넓은 집안은 테라스와 수영장까지 연결돼 있었다.
이를 본 임영웅은 "TV나 영화에 나오는 숙소 느낌이다. 숙소가 넓고 깔끔하더라. 드레스 룸도 많이 있고. 이게 미국이지"라며 감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