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테크놀로지는 이종욱·이상화 각자 대표이사로 변경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종욱 대표이사는 2차전지 제조장비사업과 경영총괄을 담당한다. 이상화 대표이사는 신사업(폐배터리사업 등)을 담당해 회사의 사업 확대 및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변경 사유에 대해 "신사업 추진 등 경영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