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 왼쪽)과 경기대학교(창업지원단장 오연석, 오른쪽)가 8월31일 영등포구 코레일유통 본사 사옥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 왼쪽)과 경기대학교(창업지원단장 오연석, 오른쪽)가 8월31일 영등포구 코레일유통 본사 사옥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경기대학교와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코레일유통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태 코레일유통 대표이사, 오연석 경기대학교 창업지원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두 기관은 글로벌 융복합 교육 과정의 공동 개발, 공동 세미나와 연구회 개최 등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2024년 개설 예정인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의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학위 관련 상호 정보 교류를 시행하기로 했다.

코레일유통은 경기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임직원 교육을 강화하고 모빌리티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레일유통 김영태 대표는 "교육기관과의 협력은 미래인재를 양성할 수 좋은 기회" 라며 "산학협력을 통해 고객 경험 혁신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