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사진은 이범수(왼쪽), 이윤진이 지난 2015년 7월2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한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사진은 이범수(왼쪽), 이윤진이 지난 2015년 7월2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한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사람은 태도가 전부"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이윤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정말 대단한 사람을 만나면 정말 대단한 태도를 만나고 정말 사람은 태도가 전부다"고 전했다. 이윤진의 글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이범수를 저격한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지난 3월16일 이범수·이윤진이 파경을 맞은 사실이 한 매체의 보도로 알려졌다.

이후 이윤진은 3월26일 자신의 SNS에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 거의 10개월 돼 간다. 피가 마르고 진이 빠지는데 이제 이혼 재판으로 넘어가면 2년은 족히 걸린다"고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