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포토]'르완다의 박정희' 카가메 대통령 4선 나서
(무산제 AFP=뉴스1) 강민경기자 = 르완다 북부 무산제에서 22일 집권 애국전선(FPR) 당원들이 폴 카가메 대통령의 사진이 담긴 포스터를 흔들며 지지를 보내고 있다. 르완다 대학살을 부른 내전이 종식되며 권력을 잡은 카가메 대통령은 2003년, 2010년, 2017년 대선에서 모두 90%를 넘기는 압도적 득표율로 대통령을 3번 연임하고 다음달 5일 치러지는 대선에서 4선에 나선다. 최근 한-아프리카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그는 르완다의 발전을 위해 박정희를 롤모델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6.22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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