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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난해 7월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심의위원회를 오는 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경북경찰청은 이번 수사심의위원회에 학계 등 외부 전문가와 경찰 등으로 구성된 10여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공정한 심의를 위해 참석 위원들의 신상정보는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경찰의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결과는 심의위 자문을 거쳐 오는 9~11일쯤 발표될 예정이다.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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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 | 13: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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