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코레일유통 부산 여행 프로모션/사진=쏘카
쏘카-코레일유통 부산 여행 프로모션/사진=쏘카

쏘카가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과 다음달 25일까지 한 달간 부산 여행객들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부산역사 내 입점한 카페, 음식점 등 제휴전문점 58곳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모든 쏘카 회원에게 쏘카 대여료 60%와 55% 할인 쿠폰 총 두 장을 증정한다.

매장 이용 후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 쿠폰을 내려받으면 된다. 60% 쿠폰은 1일 이상, 55% 쿠폰은 4시간 이상 대여 시 사용할 수 있다. 두 쿠폰 모두 제주도와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모든 쏘카존에 적용된다.

부산역을 찾은 쏘카 회원에게 코레일라운지 카페트리핀 음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쏘카를 예약하고 이용을 앞두고 있거나 이용 중인 회원이라면 음료 주문 시 카페 직원에게 쏘카 앱에서 예약 내역 또는 스마트키 화면을 제시하면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부산 외에도 전국으로 국내 여행을 떠나는 쏘카 회원을 위해 4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쏘카-KTX 조합으로 시간과 비용도 절약해 더 편리하고 합리적인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