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의 구체적인 결혼시기를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2019년 인터뷰 도중 포즈를 취하는 김준호의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의 구체적인 결혼시기를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2019년 인터뷰 도중 포즈를 취하는 김준호의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개그맨 김준호가 여자친구 김지민과의 결혼설에 대해 "내년"이라고 확실한 답변을 내놓았다.

22일 김준호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3'(이하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준호는 여자친구 김지민과 결혼 얘기가 나오자 "내년 목표"라고 답변했다.


그는 "김준호 결혼 얘기 피로감 누적, 이런 기사를 봤다. 결혼 이야기 위주로 편집을 하는 건 아닌데 관련 프로그램을 하니까 말 할 때마다 기사가 나서 피곤하신가보다"라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독박투어3'를 다니면서 체코 유럽에 가보니 '나중에 결혼하면 (신혼여행으로) 하와이 말고 유럽 쪽은 어떻겠냐' 이런 말도 나눴고,내년 정도에는 하지 않을까 싶다"며 "사실 나도 지친다. 지민이가 최근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가서 부정적인 얘기를 한 게 기사가 크게 났더라. 나도 타격을 받았다. 부정적인 기사가 나면 나도 안좋은 것 같아서 서둘러야겠다"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밝혔다. 그는 "(결혼은) 내년 정도 예상하고 있다. 이번엔 진짜"라고 얘기해 불화설과 결혼설을 한번에 일축했다.

'독박투어3'는 개그맨 절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여행의 모든 과정을 '복불복 게임'을 통해 결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모든 비용을 출연자 사비로 결재해 초리얼리티 예능을 보여준다. 오는 24일 저녁 8시 2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