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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에서 잘 키운 파프리카를 취약계층에 기부합니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달 23일과 이달 20일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교육장에서 재배한 파프리카 3종 28kg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스마트팜 교육장(165㎡)을 운영 중이다.
조성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팜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 생산된 수확물을 취약계층에 기부함으로써, 남양주시 농업 발전 및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