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전 10시 10분께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인 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차에 있던 운전자 A씨는 바로 빠져나와 소화기로 불을 끄려 했지만, 화물차는 전소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으나, 이 사고로 인해 한때 도로 통행이 통제되는 등 정체를 빚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이건구 기자
2024.08.28 | 15:13:31
공유하기
|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남양주=이건구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