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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탈 팰리스의 측면 공격수 에베레치 에제 영입 조건으로 안토니를 내걸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지 매체 풋볼 365는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각) 맨유는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안토니를 내보내기로 결정했고 팰리스와의 거래를 성사하기 위해 안토니와의 스왑딜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요슈아 지르크지, 마누엘 우가르테, 누사이르 마즈라위, 마티아스 더 리흐트 등의 선수를 영입했음에도 부진했다. 맨유는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에서 2승 2무 3패(승점 8점)를 기록하며 리그 14위에 올라가 있다.
특히 골을 넣지 못한다. 맨유는 올시즌 7경기 동안 5골 득점에 성공했는데 이는 리그에서 두 번째로 적은 득점이다. 반면 팀 득점 1위인 맨체스터 시티는 7경기 17골을 득점하며 3배 이상 많이 넣었다. 매체는 "A매치 휴식기 동안 에릭 텐 하흐 감독에 대한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며 "잠재적인 대체 선수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럽 내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맨유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제에 대해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펠리스는) 26세 선수를 잃을 위험이 실제로 있다"고 주장했다. 로마노는 맨유가 팰리스에 6000만파운드(약 1066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경우 에제를 데려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맨유가 겨울 이적시장에 방출 예정인 안토니를 협상 카드로 내놓았다고 전했다. 이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팰리스는 1월 이적시장에서 안토니를 고려할 만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