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1·2차전이 열리는 22일 광주·전남에 오늘도 가을비가 내릴 예정이다. 2024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6회 초 경기 도중 우천으로 경기가 일시중단된 모습./사진=뉴시스
한국시리즈 1·2차전이 열리는 22일 광주·전남에 오늘도 가을비가 내릴 예정이다. 2024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6회 초 경기 도중 우천으로 경기가 일시중단된 모습./사진=뉴시스

한국시리즈 1·2차전이 열리는 22일 광주·전남에 비가 예보된 상태다.

22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10~50㎜다.


비는 이날 오전까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다 오후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동네예보에 따르면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가 위치한 광주 북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시간당 2~4㎜ 안팎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프로야구가 우천취소되는 공식 기준은 경기 시작 3시간 전 시간당 10㎜ 이상, 경기 시작 1시간 전 5㎜ 이상, 경기 중 5㎜ 이상이 지속되는 경우다. 보통 해당 기준은 참고용으로만 쓰이고 경기 상황을 두루 고려해 취소 여부를 결정한다.


전날 서스펜디드 경기가 선언된 KIA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은 우천 중단 직전 상황인 6회 초 무사 1·2루 삼성 김영웅의 타석부터 이날 오후 4시 다시 이어진다. 1차전이 마저 끝난 뒤 오후 6시30분에는 2차전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