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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 만에 이혼한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제 혼자다'에서 양육권 포기 이후 심경을 전한다.
22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율희가 고민 끝에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한 계기를 밝히며,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고자 하는 포부를 전한다.
심사숙고 끝에 용기 내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율희는 "내가 나를 갉아먹고 있었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필요성에 대해 말한다.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를 꿈꾸며 매니저, 스타일리스트가 없이도 꿋꿋하게 홀로서기에 나선 율희의 모습이 공개된다.
혼자만의 공간에서 헤드셋을 낀 채 잠에서 깬 율희. 낯선 광경에 스튜디오 패널들이 웅성거리지만 곧이어 헤드셋이 있어야만 잠들 수 있는 이유를 고백한 율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밝고 씩씩한 율희는 세 아이를 생각할 때면 연신 눈물을 훔친다. 이혼 당시 양육권을 포기했다는 이유로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악플 세례를 견뎌야 했던 심경을 고백한다. 율희는 "나를 향한 비난은 상관없다"라며 "아이들이 불쌍하다는 말은 속상하다"라고 자신보다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