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서 유니슨 대표 "연 매출 2조원, 주가 10배 달성 자신"
풍력발전기 터빈을 만드는 유니슨의 박원서 대표가 해상풍력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주가 10배" 목표를 내세웠다. 올해 상반기 예정된 해상 풍력 발전 단지 수주를 성공시키고 정부와 "팀 코리아"를 이뤄 해외 무대에서 유럽·중국산과 겨뤄보겠다는 구상이다.박원서 대표는 28일 머니S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해상 풍력에 맞춘 정책적 드라이브를 위해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해상풍력특별법)"을 시행했다"며 "해상풍력 보급은 이제 시작"이라고 기대했다.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2023년 8.4%였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30년까지 18.8%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목표하는 해상풍력 규모는 2030년까지 14GW(기가와트) 수준이다. 2023년 기준 국내 상업 운전 중인 단지 발전 규모는 124.5MW(메가와트)에 불과하다. 1MW 전기로 약 461가구가 한 달 동안 쓸 수 있는데 124.5MW면 약 5만7400가구, 14GW면 64만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