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림 사망 소식에 방송인 홍석천이 애도를 표했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배우 송재림 사망 소식에 방송인 홍석천이 애도를 표했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방송인 홍석천이 세상을 떠난 배우 송재림을 그리워했다.

홍석천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전 송재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송재림의 어깨를 감싸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홍석천은 이와 함께 "너의 이 멋진 웃음을 다신 볼 수 없음을 슬퍼하고, 더 잘 챙겨주지도 못하고 인사도 없이 보내야 하는 이 상황이 황망하다.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형 노릇 더럽게 못했네. 편히 쉬거라"고 적으며 고인을 추모했다.

고인은 지난 12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9세.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성모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14일 낮 12시다.


고인은 지난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꽃미남 라면가게' '아직 낫서른', '환상거탑'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잉여공주' '착하지 않은 여자들' 영화 '미친사랑' '미끼' '속물들', '야차' 등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 2014년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