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의 2024 WBSC 프리미어12 B조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사진은 지난 14일(현지시각) 타이완 타이베이시 톈무 야구장에서 열린 2024 WBSC 프리미어12 B조 예선 대한민국과 쿠바의 경기에 앞서 대표팀 류중일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는 모습. /사진=뉴스1
한국 야구대표팀의 2024 WBSC 프리미어12 B조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사진은 지난 14일(현지시각) 타이완 타이베이시 톈무 야구장에서 열린 2024 WBSC 프리미어12 B조 예선 대한민국과 쿠바의 경기에 앞서 대표팀 류중일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는 모습. /사진=뉴스1

한국 야구대표팀이 2024 WBSC 프리미어12 B조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B조에 속했던 일본은 타이완 타이베이 톈무구장에서 열린 쿠바와의 4차전에서 7-6으로 승리했다. 4연승을 이뤄낸 일본은 조1위를 확보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타이완도 호주와의 경기에서 11-3으로 승리, 3승 1패로 조 2위를 확정했다. 따라서 한국은 18일 호주전에서 승리하고 타이완이 쿠바에 패해 3승 2패 동률이 돼도 승자 승에서 밀려 타이완을 제칠 수 없다.

프리미어12는 6개 팀씩 두 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른다. 상위 2개 팀이 슈퍼라운드에 오른다. 슈퍼라운드는 오는 21일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진다.

한국은 18일 낮 1시 타이완 타이베이 톈무구장에서 호주와 최종전을 치른다.


A조에서는 베네수엘라(4승 1패), 미국(3승 2패)이 4강 진출을 확정했다.

2015 초대 대회에서 우승, 2019년 2회 대회에서 준우승했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