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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꼬마빌딩을 30억원에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홍진경은 지난 9월9일 서울 광진구 자양4동 지하1층~지상 3층 건물을 29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이후 4일 뒤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을 이전받았다.
홍진경이 매수한 건물은 대지면적 119.4㎡(약 36평), 연면적 278.73㎡(약 84평) 규모를 자랑한다. 토지 3.3㎡(평)당 약 7929만원에 매수한 셈이다. 건물은 1996년에 준공됐고 주된 용도는 제2종 근린생활시설로 신고돼 있다.
이 빌딩은 자양4동 신통기획 주택 재개발사업이 진행되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이 지역은 한강변 입지를 갖추고 있어 알짜부지로 평가된다.
홍씨가 매입한 건물은 재개발 구역 안에 있어 임대수익률이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향후 재개발 진행에 따라 홍씨가 아파트 입주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한 것으로 추정된다.
홍진경은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 김정우씨와 결혼해 2010년 딸 라엘을 품에 안았다. 그는 최근 "올해 초 김치 사업 누적 매출액이 3100억원 조금 넘었다. 연 매출은 평균 180억원 정도"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