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12·3 내란사태 수습을 하겠다며 공동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것을 "2차 친위 쿠데타"라고 비판했다.사진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촉구 긴급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사진=뉴스1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12·3 내란사태 수습을 하겠다며 공동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것을 "2차 친위 쿠데타"라고 비판했다.사진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촉구 긴급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사진=뉴스1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12·3 내란사태 수습을 하겠다며 공동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것을 "2차 친위 쿠데타"라고 비판했다.

조 대표가 8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3년은너무길다특별위원회' 긴급 전체회의에서 "내란·군사 반란 주범과 공범을 그 자리에 두고서는 엄정하고 성역 없는 수사가 불가능하다"며 "혁신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 박성재 법무부 장관 등을 탄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을 체포한 뒤에도 임기단축 논의는 가능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윤석열은 내란 수괴"라며 "신속한 구속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이어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 선포를 결정한 국무회의에 참석한 한 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성제 법무부 장관은 군사반란의 공동정범"이라며 이들을 탄핵소추하겠다고 밝혔다.